영화 '엑스맨:아포칼립스'(감독 브라이언 싱어)가 개봉 첫 날 30만명에 가까운 관객을 끌어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엑스맨:아포칼립스'는 전날 1216개 스크린에서 5293회 상영돼 29만8177명을 불러모았다(누적관객 30만2634명). 매출액은 19억4100만원이었고, 매출액 점유율은 57%다. '엑스맨:아포칼립스'는 '엑스맨' 플리퀄 시리즈 3부작 중 개봉 1일차에 가장 많은 관객이 본 작품이 됐다. 2011년 개봉한 '엑스맨:퍼스트 클래스'는 개봉 첫날 10만(최종 관객 253만명), 2014년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21만명(최종 관객 431만명)이 봤다. '엑스맨:아포칼립스'는 최강의 악당 아포칼립스에 맞서 엑스맨이 본격 결성돼 맞서싸우는 이야기를 그린다. 제임스 맥어보이·마이클 파스빈더·제니퍼 로런스·오스카 아이삭·니콜라스 홀트·로즈 번·소피 터너·올리비아 문·에번 피터스·루카스 틸·조쉬 헬먼·타이 쉐리던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총출동 했다. 이전 두 작품과 마찬가지로 영화 '엑스맨' 시리즈의 아버지로 불리는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개봉 이후 한 번도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서
연기자 김세아(42)가 상간자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했다. 김세아는 A 회계법인 B 부회장과 약 1년여간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 가정 파탄의 원인을 제공했다는 이유로 B 부회장의 아내로부터 피소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간 B 부회장은 김세아에게 회계법인 소유의 외제차, 월세 500만원 대의 청담동 오피스텔, 이미지 트레이닝 명목으로 매월 500만원을 지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김세아는 "금시초문이다. A 회계법인과 그런 관계가 없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세아는 2009년 첼리스트 김규식과 결혼했다. 1997년 MBC 드라마 '사랑한다면'으로 데뷔했고, 현재 방송 중인 MBC 드라마 '몬스터'에 출연했다.
30대 초반의 유명 여성 연예인이 성매매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서울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최근 주식 투자자 박모(43)씨와 성매매를 한 혐의로 여성 연예인 A씨를 조사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박씨로부터 1000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경찰은 박씨에 대한 조사과정에서 "브로커를 통해 A씨를 소개 받아 성매매했다"는 진술을 확보, A씨에 대한 조사를 벌였다. 하지만 A씨는 박씨를 만난 적은 있으나 성관계를 맺진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박씨와 A씨를 연결시켜준 브로커에 대해서도 조사 중이다. 이 브로커는 성매매 알선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연예기획사 대표 강모(41)씨와 함께 연예인 성매매를 주선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K리그 선두 싸움을 벌이고 있는 FC서울, 전북 현대, 성남FC가 오는 주말 물러설 수 없는 한 판을 치른다. 세 팀의 승점 차는 불과 1점. 경쟁자들에게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는 승점 3점이 필수다. 서울은 오는 2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전남 드래곤즈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서울은 현재 7승1무2패(승점 22)로 정규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전북(6승4무)과 승점은 같지만 다득점(서울 21, 전북 18)에서 앞서 정상에 올라있다. 분위기는 최고조다. 지난 25일 우라와 레즈(일본)를 꺾고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행을 확정했다. 연장 승부 끝에 얻어낸 승리였기에 더욱 짜릿했다. 최근 정규리그 경기에서는 난적 성남에 3-2로 역전승을 거둬 1위 자리를 지켰다. 전남까지 꺾는다면 순항을 이어간다. 반면, 전남의 분위기는 위태롭다. 최근 2연패를 당했고, 4경기(1무3패) 동안 승리하지 못했다. 1승4무6패(승점 7)로 11위다. 지난달 열린 서울과의 첫 대결에서는 1-2로 패했다. 경기 종료 직전 아드리아노(서울)에게 페널티킥 골을 내주며 쓰라린 패배를 당했다. 그러나 설욕을 노리고 있다. 우라와전에서 120분
'스페셜 원' 조세 무리뉴(53) 감독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이끈다. 영국 공영 BBC를 비롯해 외신들은 27일(한국시간) "무리뉴 감독과 맨유가 감독 부임에 대해 합의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BBC에 따르면 계약 기간은 3년이 유력하다. 무리뉴 감독이 2018~2019시즌 맨유의 지휘봉을 잡는 셈이다. 공식 발표는 현지시간으로 27일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맨유 레전드로 꼽히는 리오 퍼디난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무리뉴 감독이 세계에서 가장 큰 팀의 감독을 맡게된 것을 축하한다"고 밝혔다. 스카이스포츠는 무리뉴의 행적을 추적했다. 현지시간으로 26일 오후 집을 나선 무리뉴 감독은 런던의 한 호텔에서 에드 우드워드 맨유 부회장을 만났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무리뉴 감독은 모종의 문서와 함께 레드 와인을 손에 들고 있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의 연봉은 1200만 파운드(약 208억원)이다.
고가의 신형 자전거를 상습적으로 훔친 50대가 출소한지 10개월만에 또다시 쇠고랑을 차게 됐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27일 최모(56)씨를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최씨는 지난 3월23일부터 5월15일까지 서울 성동구 일대 지하철역 보관대에 세워진 자전거 13대(시가 500만원)를 훔친 뒤 장물업자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비교적 비싸 보이는 자전거만 골라 절도 행각을 했다. 그는 길이 20㎝·두께 3㎝의 쇠막대기로 서너번 내리치는 수법으로 자전거의 잠금 장치를 부순 뒤 훔쳐 타고 달아났다. 최씨가 훔친 자전거는 평균 30여만원, 최고 100만원 가량의 신형 제품이었다. 그는 평소 알고 지내던 장물업자들에게 대당 3만~10만원에 팔았다. 전과 6범인 최씨는 지난해 7월 서울동부지법에서 절도죄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출소했다. 최씨는 경찰 조사에서 "교도소 출소 후 50여차례 자전거를 훔친 뒤 생활비와 유흥비로 모두 썼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최씨의 여죄를 추궁 중이다. 한편 경찰은 최씨로부터 훔친 자전거를 사들인 박모(58)씨 등 3명을 장물취득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여자친구를 때려 부상을 입힌 혐의(폭행 및 상해)로 이모(30·무직)씨를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씨와 연인 관계인 A씨(여)는 지난달 7일 경찰에 이씨를 고소했다. A씨는 고소장에서 이씨의 여자문제로 다툰 후부터 수차례 폭행을 당해 치료일수 미상의 상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A씨는 또 이씨가 유명 정치인의 보좌관이라고 속여 접근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직업을 속인 사실은 입증할 증거가 없어 두 가지 혐의만 적용해 지난 8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말했다.
6중 출입문과 비상대피로 2곳을 갖춘 채 영업을 한 불법 사행성 게임장이 경찰에 적발됐다. 부산 중부경찰서는 26일 불법 게임장 종업원 김모(28)씨를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업주 정모(61)씨에게 출석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월 17일부터 부산 중구 남포동의 한 걸물 2층에서 게임기 91대를 갖춘 게임장을 운영하면서 손님들의 게임결과에 따라 현금으로 교환해 주는 사행 영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영장 발부받아 지난 25일 오후 6시40분께 해당 게임장의 출입문을 뚫으려다 실패하고, 건물 뒤 비상사다리를 이용해 도주하는 김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이 비상사다리를 통해 게임장 내부로 진입해 확인한 결과, 6중 출입문을 잠금 채 영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또 당시 안에서 게임을 하던 손님 등은 비상용 승강기를 이용해 모두 도주한 것으로 경찰은 추정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6중 출입문, 금속탐지기, CCTV 등을 동원해 확인된 손님만 게임장에 입장시키며 경찰단속을 피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업주 정씨를 불러 정확한 수익 규모 등을 조사한 뒤 입건할 예정이다.
36주년 5·18기념식에서 '성희롱 발언' 파문을 일으켰던 국가보훈처 간부가 오월 어머니들에게 공식 사과했다. 26일 오월어머니집에 따르면 이날 오후 이병구 광주보훈청장과 '성희롱 발언' 논란을 일으킨 A과장이 광주 남구 양림동 오월어머니집을 찾아 '성희롱 발언'을 공식 사과했다. 이병구 청장은 "직원 문제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어렵게 여기를 찾아왔다. 용서해 주시고 사과를 받아주시면 고맙겠다"며 고개 숙여 사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A과장 '성희롱 발언'의 피해자였던 노영숙 오월어머니집 관장 등 오월어머니집 회원 30여명 앞에 무릎 꿇고 엎드려 큰절을 올렸다. 이에 대해 오월어머니집은 "국가보훈처의 진실한 사과와 앞으로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수립 등이 이뤄진다면 광주 대동 정신과 어머니의 마음으로 너그럽게 용서한다"고 밝혔다. 이어 "관용과 용서, 화해와 상생의 마음으로 용서를 구해 온다면 모든 것을 불문에 붙일 것"이라며 "보훈처도 해당 간부에 대해 징계를 포함한 일체의 불이익이 없게 사건을 종결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A과장은 지난 18일 오전 36주년 5·18기념식 행사장에서 제주도 4·3항쟁 유족들의 자리배치를 요구하는 노 관장에게 '자
정부가 27일 오전 9시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국회 상임위원회 차원에서 수시로 청문회를 열 수 있도록 하는 '상시 청문회법'(국회법 개정안) 등을 심의한다. 해외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 대신 황교안 국무총리가 임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상시 청문회법'에 대한 재의 요구를 의결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법제처는 국회로부터 개정안을 송부받은 지난 23일부터 위헌 여부 등을 검토하기 위해 부처 의견과 함께 헌법학자 등 외부 전문가들의 견해를 취합, 검토해왔다. 제정부 법제처장은 임시 국무회의 직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관련 브리핑을 가질 예정이다.
◇청와대【대통령】통상일정 ◇총리실【총리】09:30 국민안전민관합동회의(정부서울청사 9층 대회의실) 13:00 한반도 통일 심포지엄 개회식(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 19:10 전국생활체육 대축전 개회식(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 ◇외교부【장관】에티오피아, 우간다, 케냐, 프랑스 출장(5.25-6.5) ◇통일부【장관】10:00 통일박람회 2016 개막식(광화문광장) 13:50 통일사랑 라디엔터링 걷기 대회 참석(회담장-삼청공원-경복궁-삼청동) 15:30 통일상상놀이터 참석(세종로공원) ◇국방부【장관】10:30 제13회 병역명문가 시상식(세종문화회관) ◇새누리당【원내대표】09:00 혁신비상대책위원장 내정자 상견례(국회 원내대표실) 10:00 제68주년 국회개원기념식(국회 중앙홀) ◇더불어민주당【대표】09:00 비상대책위원회의(국회 당대표 회의실) 10:00 국회 개원 기념식(국회 중앙홀) 11:40 제2회 한반도통일 심포지엄 개회식(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중구 소공로 106)【원내대표】09:00 비상대책위원회의(국회 당대표 회의실) 11:40 제2회 한반도통일 심포지엄 개회식(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중구 소공로 106) ◇국민의당【상임공동대표】0
▲05:30, 대한상의-에티오피아상의 MOU(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09:00, 해수부, 국민안전 민관합동회의(서울청사) ▲14:00, 해수부, 해양심층수산업 활성화 간담회(세종청사) ▲15:00, 미래부, ICT 정책해우소(미래부) ▲16:00, 해수부, 해양청정에너지 산업화 간담회(세종청사)
도시엔 일자리가 없고 농촌엔 일할 사람이 없는 미스매치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정부가 내놨다. 26일 농림축산식품부는 "농번기 인력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영농작업반을 운영하는 등 2017년까지 농식품 분야 일자리 약 1만3800개를 창출하기 위해 농식품부 및 유관기관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우선 농촌의 빈자리를 도시 유휴인력의 일자리로 탈바꿈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농가인구의 지속적인 감소와 고령화로 농촌의 노동 인력 수요는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농작업 고용 중개 기능은 미흡해 인력 확보가 힘든 실정이다. 이에 정부는 일손부족이 심한 시군을 중심으로 '거점인력중개센터'(지역농협)를 두고 해당 시군 또는 인접 도시의 인력중개기관과 협업해 도시 유휴인력이 참여하는 영농작업반을 구성하기로 했다. 영농작업반은 일반적으로 10~40명으로 그룹화해 농가·농업법인으로부터 농작업 위탁을 받아 작업을 수행한다. 농한기를 제외하고는 연중 지속적인 작업을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정부는 또 청년층의 영농 창업 지원을 위해 올해부터 '청년 농산업 창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귀농인을 대상으로 농지 등 영농 창업을 위한 자금을 지원하고 농업법인이 농업고
◇…“검찰조사 중 밉 보인 것이 아닌가”- “이해할수 없는 구형이었다. 국세청 관리자를 타깃으로 한 게 아닌 지 의심된다” 지난달 19일 부동산 소유권 분쟁 해결대가로 뇌물수수 혐의를 받은 이 모 국세청 전과장에 대한 서울지법판결이후 세정가 일부 인사들은 조사와 구형 등 일련의 검찰 행동에 대해 강한 의문을 제기. 세정가는 검찰 조사초기 ‘12억 지불각서’라는 사안이 불거지자, 상식적으로 납득할수 없는 금액이라는 여론이 높았으며 이후 ‘징역 10년, 추징금 700만원’의 검찰 구형에 대해서도 과도하다는 반응이 많았던 사안. 이후 서울지법은 ‘징역 4월 집행유예 1년, 추징금 500만원’을 선고하며, 12억 지불각서 부분에 대해서는 무죄라고 판결하고, 다만 500만원 수수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 법원 판결 이후 세정가 일각에서는 이 모 전 과장에게 무리한 죄목을 적용하므로써 사건의 파장을 키웠다며, 검찰의 무리한 기소와 구형을 법원이 바로잡았다는 시각. 다만, 국세청 공직자로서 문제의 소지가 될수 있는 행동은 구설수에 오를수 있고, 조직에도 악영향을 미친다는 점이 재차 각인됐다는 점을 교훈 삼아 이와 유사한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각별히 처신해야 한다는 분위기
27일 열릴 예정인 한중 경제장관회의를 앞두고 양국 경제인들과 정부 당국자들이 모여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기획재정부와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는 26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민관 합동 포럼인 '한·중 경제기술교류회의'를 열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한·중 경제기술교류회의는 한·중 경제장관회의와 더불어 양국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행사 중 하나다. 특히 올해는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이후 양국 협력에 대한 높은 기대감으로 양국 정부·도시·기업·연구기관에서 약 200여명이 회의에 참여했다. 회의는 ▲제3국 공동진출 ▲온라인 실크로드 ▲창업·투자의 3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제3국 공동진출 세션에서 그동안 한중이 추진해온 제3국 공동진출 성공사례를 발표하고 후발기업이 벤치마킹 가능한 성공 노하우를 공유했다. 또 건설·플랜트·물류 부문의 잠재적인 협력사업을 제안하는 등 제3국 공동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온라인 실크로드 세션에서는 전자상거래·스마트시티 관련 기업과 도시가 직접 나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들은 한·중 경제장관회의에서 체결될 '온라인 실크로드 MOU'의 구체적인 추진방안을 모색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