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우영환)는 고용·매출증가율이 높은 고성장기업의 수출지원을 위해 '2016년 고성장기업 수출역량강화사업' 참여기업을 추가 모집한다. 고성장기업 수출역량강화사업은 고용 또는 매출이 최근 4년간 연평균 20% 이상 증가한 기업(비수도권 15%)이 대상이며, 수출을 통해 지속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기업이 자율적으로 계획한 수출교육, 해외전시회 참가 등 수출 프로그램 수행에 필요한 소요 경비를 보조하며, 프로그램 계획이 어려운 기업은 전문 기관을 통해 추진하는 지정 프로그램(해외시장조사·외국어동영상·카탈로그 제작 등)을 활용할 수 있다. 참여기업에게는 1년간 최고 1억원까지 수출프로그램 수행에 필요한 소요경비가 지원되며, △고성장기업 전용자금 융자 △고성장기업 전용 연구개발(R&D)사업 연계 △신용보증기금의 고성장기업 전용 보증상품 신청자격 부여 △투자유치를 위한 기업설명회(IR) 참여기회 제공 등 우대혜택도 주어진다. 신청 대상은 업력 4년 이상의 제조업, 제조관련 서비스업, 지식서비스업을 영위하는 고성장기업(단, 중소기업에 한함)이며, 서류심사 및 현장평가 등을 통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위스키 브랜드 임페리얼이 최근 펼쳐온 소셜 펀딩 캠페인인 '위 세이브 투게더(We Save Together)'가 총 1억의 목표 펀딩 금액을 모집기간 종료전인 지난 15일 조기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일부터 시작해 17일까지 예정했던 모금기간을 단축할 수 있었던 것은 시민들의 수중 및 해안 정화 활동에 대한 깊은 관심과 더불어 소셜 네트워크를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기부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가 바탕이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위 세이브 투게더'는 SNS를 통해 캠페인 내용에 '좋아요'를 누르거나 '공유'만 하더라도 건당 일정 금액이 온라인상에 적립되고, 모금액은 임페리얼이 한국해양대학교에 기부해 해양 환경 보호를 위한 실천 활동에 쓰이게 된다. 위스키 브랜드 최초로 사회공헌 방식에 발상의 전환을 꾀해 단순한 기부가 아닌 SNS를 통해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모금액이 지역 사회 공통의 관심사를 위해 쓰일 수 있도록 하는 차별화된 기부의 방식을 시도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특히 SNS를 활용한 개방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도입해 해양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국민들과 소통, 공감하고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의 문턱을
제4차 G20 국제금융체제 실무그룹 (G20 International Financial Architecture Working Group) 회의가 20일 서울에서 개최된다. 19일 기재부에 따르면, 금번회의는 9월 정상회의 전 마지막 실무그룹 회의로서 금년 G20 의장국인 중국 측의 요청에 따라 서울에서 개최하게 됐으며 G20 회원국 재무부·중앙은행, IMF·FSB·OECD 등 국제기구 관계자 약 1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9월 정상회의 제출을 위해 한국-프랑스가 공동으로 준비한 실무그룹 보고서에 대해 주로 논의한다. 보고서는 자본흐름 대응역량 제고, 글로벌 금융안전망 강화, IMF 개혁, 채무의 지속가능성, IMF 특별인출권 역할 확대 등 5개 의제에 대한 그간 실무그룹의 논의결과와 권고안을 담고 있다. 실무그룹이 보고서에 합의할 경우, 보고서는 6월 22~23일 중국 샤먼에서 열리는 차관회의 논의를 거쳐 7월 재무장관회의와 9월 정상회의에 제출되어 채택될 예정이다. 송인창 기재부 국제경제관리관은 제4차 실무그룹 회의 시작에 앞서 개회사를 통해 그간 실무그룹의 활동을 격려하고, IMF의 적절한 대출역량 유지 등 글로벌 금융안전망 강화방안 마련과
공포영화 '컨저링2'(감독 제임스 완)가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최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컨저링2'는 전날 565개 스크린에서 2088회 상영돼 9만5210명(누적 92만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날 매출액은 8억400만원, 매출액 점유율은 20.3%였다. '컨저링2'는 개봉 첫 날(9일) 4위로 출발했으나 이후 순위가 꾸준히 오르면서 개봉 9일 만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 영화는 공포 영화계의 천재로 불리는 말레이시아 출신 제임스 완 감독의 작품으로 완 감독이 2013년 내놓은 '컨저링'의 후속작이다. 영화는 어느 가족이 이사간 집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베라 파미가·패트릭 윌슨·프란카 포텐테 등이 출연했다. '컨저링'은 개봉 당시 전 세계에서 3억1800만 달러를 벌어들인 히트작이다. '컨저링2' 또한 현재 북미 현지에서 5600만 달러, 해외에서 51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라있다. 한편 17일 박스오피스 순위는 2위 '특별수사:사형수의 편지'(9만2657명), 3위 '정글북'(7만8896명), 4위 '아가씨'(7만5920명), 5위 '워크래프트:전쟁의
문화체육관광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2016 우수문화상품 지정을 위한 공모 절차에 들어갔다. 공모 분야는 문화콘텐츠와 공예, 한복, 한식, 식품 등이다. 이는 지난 3월 시범 지정에 이은 정식 지정 공모다. 시범 지정 이후 일부 개선된 진행 절차와 심사기준에 따라 시행된다. 접수는 7월8일까지 우수문화상품 안내 사이트(http://www.kribbon.kr)에서 통합적으로 한다. 공예 분야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우수공예품 지정제를 1차 심사로 대체한다. 우수공예품으로 지정된 상품들은 2차 심사 대상이 될 자격을 얻는다. 최종 결과는 9월 중 발표된다. 선정된 상품은 우수문화상품 지정서를 받고 ‘2016 우수문화상품’으로 지정표시를 부착할 수 있게 된다. 국내외 유통과 홍보 등의 지원도 받는다. 한편 문체부는 ‘우수문화상품’이라는 법령상의 제도 명칭 또는 옷고름 모양의 지정표시에서 명칭을 따 ‘옷고름 마크’라고 불리던 우수문화상품 지정제를 앞으로 ‘K 리본 셀렉션(Ribbon Selection)’이라는 브랜드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K 리본 셀렉션’은 옷고름 마크를 영문의 ‘리본’으로 표현해 훈장이나 선물 등이 연상될 수 있도록 했다. 또 ‘셀렉션’
탤런트 김민수(33)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축구선수 윤빛가람(26·옌볜 푸더)을 향해 욕을 해 구설에 올랐다. 윤빛가람은 17일 SNS에 "이 글은 최근 '우리 집 꿀단지'라는 드라마에 나온 연기자 김민수라는 사람의 글입니다"라며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라며 메시지 채팅창을 캡처한 사진을 남겼다. 해당 사진에는 "조선족들이랑 공놀이 열심히 해. XXXXX 싸운다고? XXXXX 나랑 이럴 시간 있으면 더 XXX게 뛰어. XXXXX 어디 연변에서 놀던 XXXXX가 XXXXX거리고 있어. … 생긴 것도 어디 때놈처럼 생겨서, 난 중국 토종인 줄 알았어. 문자질하지 말고. 기집X아" 등의 내용이 적혀 있었다. 두 사람이 다투게 된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김민수의 메시지 속 중국인 비하, 인신공격 등이 논란이 되면서 그에 대한 비난이 쏟아졌다. 상대를 얕잡아보는 '기집X'도 문제가 됐다. 윤빛가람은 SNS에 "어느 선수든 자기 팀, 자기 팬 욕하는데 기분 좋은 사람 없다"며 "팬들 욕하는 게 싫었을 뿐, 기분 좋을 리가 있겠나. 잘못된 건 바로잡아야 된다고 생각했다"고 적었다. 자신의 SNS 계정을 삭제한 김민수는 논란이 거듭되자 소속사 알스
그룹 'JYJ'의 박유천(30)의 계속되는 추문에 팬들도 등을 돌렸다. 17일 그룹 'JYJ'의 팬 커뮤니티인 디시인사이드 JYJ갤러리는 "이날부터 JYJ의 김재중·김준수 두 사람만을 지지한다"며 "사회의 물의를 일으킨 박유천을 지탄하고 앞으로 그와 관련된 모든 활동이나 콘텐츠를 철저히 배척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유천이 성폭행 혐의로 지난 10일과 16일 두 차례 고소를 당하면서 벌어진 사태다. 첫 번째 고소는 피해자 여성이 "강제성은 없었다"며 소를 취하했고, 아직 혐의를 입증하는 중이지만 팬덤의 여론은 이미 싸늘하다. JYJ갤러리는 지난 2009년 JYJ 멤버들이 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소송을 시작한 이래로 꾸준히 박유천, 김재중, 김준수를 지지해 왔다. 이들은 "그들의 신념이 옳다고 믿었기 때문에 지난 7년 간 JYJ와 함께했다"며 "박유천이 성을 상품화 하는 곳에 출입한 이상 부당함을 타파하기 위해 싸워 온 팬덤이 그를 지지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말했다. 또 "지난 13년간의 신뢰와 팬들의 청춘을 짓밟은 박유천에게 깊은 실망과 분노를 표한다"며 "김재중, 김준수 두 멤버에 대한 억측과 비방을 척결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빨간 바지의 마법이 이번에도 통했다.' 김세영(23·미래에셋)은 20일(한국시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에서 승부사 기질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연장 승부 끝에 스페인의 카를로타 시간다를 꺾고 시즌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대회 마지막 날이며 언제나 빨간 색상의 하의를 입고 나와 역전 우승을 일궈내며 '빨간 바지'라는 애칭이 붙은 김세영은 이날도 어감 없이 빨간 바지를 입고 경기를 펼쳤다. 그리고 1타차 3위로 출발해 보란 듯이 우승을 차지하며 빨간 바지의 마법을 다시 연출했다. 그것도 연장 승부 끝에 이룬 극적인 연출이었다. 작은 키지만 다부진 체격의 김세영은 늘 아이 같은 미소를 머금고 경기를 한다. 하지만 중요한 순간에는 승부사 기질을 드러내며 강심장의 면모를 유감 없이 발휘한다. 마지막 날 17번홀까지 1타차 단독 선두를 지키던 김세영은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파 세이브에 실패하며 연장전에 돌입했다. 가장 어렵다던 18번홀에서 앞선 사흘 내내 파를 기록하다 결정적인 순간에 실수를 하고 말았다. 이후 18번홀에서 치른 연장 승부에서 두 번의 실수는 없었다. 티샷이 러프에 빠졌지만 세컨드 샷을 핀 1m 거리에 붙이는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에 침입, 60대 여성을 살해한 뒤 위치추적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는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16일 강남구 모 아파트에서 A(60·여)씨를 숨지게 한 후 도주한 B(35)씨를 살인 혐의로 대전에서 검거해 호송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A씨를 살해한 뒤 이달 17일 오후 9시37분께 서초나들목 부근에서 위치추적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망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B씨는 다음날인 18일 오후 8시34분께 대전 노상에서 60대 여성을 뒤따라가 핸드백을 날치기하려다 미수에 그쳐 검거됐다. 경찰은 B씨에 대해 조사하던 중 B씨가 지난 17일 이전 강남구 모 아파트를 수회 방문한 사실을 확인했다. 이어 지난 19일 모 아파트 탐문 중 소재 확인이 되지 않는 세대에서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했다. 김씨는 조사과정에서 경찰이 A씨에 대한 살인 혐의에 대해 추궁하자 범행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김씨의 범행동기 등에 대해서는 수사 중"이라며 "A씨의 정확한 사망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금일 부검을 진행할 예정이고 김씨에 대한 조사를 마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긴급조치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옥살이한 권일씨에게 대법원이 국가배상 책임을 인정하는 취지의 판결을 내렸다. 대법원 2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권씨와 그의 가족 등 4명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의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승소 취지로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20일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권씨에게 적용된 내란음모 혐의는 수사기관이 위법하게 수집한 증거로 공소를 제기해 유죄 확정판결까지 내려졌다"며 "이후 재심절차에서 형사소송법 제325조가 규정한 '범죄사실의 증명이 없는 때'에 해당해 무죄 판결이 확정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와 달리 판단한 원심은 국가의 손해배상 책임에 관한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있다"고 지적했다. 권씨는 서울대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이던 1974년 5월 전국민주청소년학생총연맹(민청학련) 관련 긴급조치 제1·4호와 내란음모 위반 혐의로 영장 없이 체포된 후 구속됐다. 권씨는 불과 석 달 만인 같은 해 8월 1심인 비상보통군법회의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고 한 달 뒤 2심인 비상고등군법회의에서 징역 10년으로 감형받았다. 권씨는 대법원에 상고했지만 스스로 취하해 결국 같은 해 10월 징역
'정운호 게이트'를 수사 중인 검찰이 정운호(51)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로부터 1억원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현직 P모 검사를 소환조사하기 위해 담당의사와 조율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검찰 등에 따르면 의혹이 불거진 P검사는 지난달 초 뇌출혈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 중이다. 검찰은 P검사를 상대로 즉각적인 소환조사가 어려운 만큼 담당의사와 조사 일정을 조율하면서 대신 수사에 필요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검찰 관계자는 "우선 담당의사에게 조사 가능한 상태인지를 확인 후 일정을 잡겠다"면서도 "병원 방문 조사를 비롯해 금융계좌 추적 등 필요한 모든 수사방법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이원석)는 최근 정 대표로부터 "2010년 P검사에게 전달하라고 (지인인) A씨에게 1억원을 줬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전달자로 지목된 A씨도 P검사에게 전달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 대표는 감사원의 서울메트로 감사를 무마하기 위해 감사원 고위 간부와 연이 있는 P검사에게 돈을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감사원은 당시 S사에 대한 서울메트로 감사를 진행 중이었다. 정 대표는 S사에 '웃
자발적 성매매 여성도 처벌하는 성매매특별법에 대해 위헌법률심판을 제기한 성매매 여성이 헌법재판소의 합헌 결정 이후 재개된 재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북부지법 형사4단독 박진영 판사는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모(45)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 2012년 7월 서울 동대문구에서 13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한 혐의로 기소돼 그해 12월 재판을 받다가 성매매 특별법 일부 조항이 위헌이라며 위헌법률심판 제청을 신청했다. 김씨는 "성매매 외에는 생계수단이 없다. 성매매 여성을 처벌하는 건 기본권과 평등권을 침해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당시 재판부는 착취나 강요 없는 성인 사이의 성행위까지 국가가 개입해서는 안 된다며 김씨의 신청을 받아들여 위헌심판을 제청해 김씨 재판은 헌재 결정이 날 때까지 중단됐다. 지난 3월 헌재는 합헌을 결정했고, 이후 김씨의 형사 재판도 재개됐다. 김씨는 법정에서 "현재까지의 삶을 후회하고 있고 건강도 좋지 않아 앞으로는 생매매를 하지 않을 것"이라며 관대한 판결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으나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박 판사는 "김씨가 상당히 오랜 기간 성매매
◇청와대【대통령】통상일정 ◇총리실【총리】10:00 국회 교섭단체(새누리당) 대표 연설(국회 본회의장) 15:00 러시아 타타르스탄 자치공화국 대통령 접견(정부서울청사) ◇외교부【장관】10:00 교섭단체(새누리당) 대표 연설(국회 본회의장) 16:00 잠비아 외교장관 접견(외교부) ◇통일부【장관】10:00 교섭단체(새누리당) 대표 연설(국회 본회의장) ◇국방부【장관】10:00 교섭단체(새누리당) 대표 연설(국회 본회의장) ◇새누리당【비상대책위원장】09:00 혁신비상대책위원회 회의(당사 6층 제1회의실)【원내대표】10:00 교섭단체(새누리당) 대표 연설(국회 본회의장) ◇더불어민주당【대표】07:30 '국민연금 공공투자 추진 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국회 귀빈식당 별실 1호) 09:00 비대위원회의(국회 당대표 회의실) 10:00 교섭단체(새누리당) 대표 연설(국회 본회의장) 11:00 더불어민주당 '민생국회, 일하는 국회' 워크숍(국회 본청 246호)【원내대표】09:00 비대위원회의(국회 당대표 회의실) 10:00 교섭단체(새누리당) 대표 연설(국회 본회의장) 11:00 더불어민주당 '민생국회, 일하는 국회' 워크숍(국회 본청 246호) ◇국민의당【상임공동대표】
▲10:00 미래부·방통위, 정부3.0 국민체험마당 개막식(코엑스) ▲10:00 대한상의, 맞춤형 보육 정상시행 촉구 경제6단체 기자회견(상의회관 챔버라운지) ▲18:00 미래부, KRnet 2016 컨퍼런스(인터컨티넨탈 코엑스)
올해 예산규모, 재정사업 소개, 국고보조금 정보 등 국가재정 현황 및 운영시스템을 국민들에게 홍보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기재부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정부3.0 국민체험마당에서 ‘한 곳에서 한 눈에 보는 대한민국 열린재정’을 테마로 홍보부스를 마련해 국가·지방자치단체 등을 아우르는 재정정보를 공개한다. 그간 기재부는 ‘열린 재정’(www.openfiscaldata.go.kr)을 통해 국고보조금을 포함한 국가 재정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 국가 재정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도와 접근성을 높이는데 역점을 기울여 왔다. 금번 정부3.0 국민체험마당에서 기재부는 대한민국 전체 예산 모습 공개와 맞춤형 재정사업 공개, 국고보조금 비교 공개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한민국 전체 예산 모습은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광역 17개, 기초 226개), 지방교육자치단체(17개)의 예산 규모와 국가로부터 지방재정과 지방교육재정으로 이전되는 이전 재원 현황 등을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도표 등을 활용해 시각적으로 공개·제공된다. 아울러 주요 중앙정부 재정, 지방재정, 지방교육재정 현황을 ‘열린재정’, ‘지방재정365’, ‘지방교육재정알리미’와 연계해 한 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