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국세행정사에 "서기관생활 28년"이란 진기록은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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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정신문 72년 10월5일자 6면 '서기관 생활 28년 최고 노병-00세무서장 000 씨" 제목의 기사에 따르면 '그는 해방후 제주사세청장을 지냈고,중부와 광주지방청 징세조사국장,군산세무서장등등 여러 일선세무서장을 지냈다'고 밝히고 있으나 3급지 벽지 세무서장 자리에 와 있다는 게 특이 했다.
특히 그는 대통령으로 부터 소성훈장을,재무부장관으로 부터 우량공무원 표창을 받기도 한 인물이었다고 수상경력을 밝히고 있으나 현재와 비교해 본다면 서기관 직급에서만 28년을 머물러 있었다는 건 이해하기가 그리 쉽지않다.
당시 기사의 주인공은 지금 현재 은퇴,서울 방배동에 거주하고 있다. <한국세정신문40년사 편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