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세무서(mapo@nts.go.kr, 서장·장병찬)은 구랍 23일 관내 모범성실납세자 및 모범세무대리인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성실납세자에 대한 서비스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약속하고, 성실납세에 감사를 표했다.<사진>
장병찬 서장은 ▶세무서 방문이 필요없는 전자세정 구현 ▶엄정하고 투명한 세무조사 운영 ▶세금포인트제도 ▶국세행정 실명제 시행 ▶접대비제도의 합리적 운영 ▶부동산 투기대책의 지속적 추진 등 세정혁신의 기본방향을 비롯해 중점추진업무를 설명했다.
이어 장 서장은 민생경제침해 사범 신고 및 지난 1일부터 시행된 현금영수증제도와 부조리 근절 대책 및 사업자 단위 신고·납부 제도 등에 대해 홍보 및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세정에 관한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세정에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김유태 건설상역(주) 대표이사, 박이영 (주)우림모드 대표이사 , 노연환 노바물산(주)대표이사, 문진남 (주)스타이매스터 대표이사, 조인구 (주)일양익스프레스 대표이사 등 모범성실납세자 5명과 모범세무대리인 박동선 세무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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