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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12.14. (일)

세정가현장

영등포署, 새 보금자리 이전

전직원 선진세정 구현 각오 다져


○…영등포세무서(yeongdeungpo@nts.go.kr, 서장ㆍ김연중)는 문래동 청사시대를 마감하고 '당산동 청사시대'로 이전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봉태열 서울지방국세청장을 비롯해 전임 서장 및 인근관서 서장, 지역상공인, 명예서장, 가수 현 숙씨(세정자문협의회)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영등포세무서 청사이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봉 청장은 축사를 통해 "세수 규모에 걸맞는 청사로 이전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앞으로 민원인에 대한 서비스의 질도 한층 높여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김연중 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의 '청사이전식'이 있기까지는 무엇보다 전임 세무서장들의 숨은 노력이 없었다면 가능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이제 새 청사로 이전하게 된 만큼 先進세정을 구현하면서 앞서가는 세무관서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과ㆍ계장을 비롯, 전 직원이 합심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청사이전식에는 조용근 서울청 납세지원국장, 강일형 본청 전산조사과장, 김창환 본청 납세홍보과장, 이임락 구로세무서장, 최병남 동작세무서장, 전상수 금천세무서장 등 전임 서장 및 인근 관서 서장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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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세무서는 최근 당산동으로 청사를 이전했다.<사진은 봉태열 서울지방국세청장, 김연중 서장 및 지역상공인 등이 지난 20일 영등포세무서 새청사 이전식에서 가진 '영등포세무서 현판 제막식'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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