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한 (金德漢) 북대구세무서장이 지난달 30일 32년간의 공무원 생활을 마감하고 명예퇴직했다. 金 서장은 '68년 부산시청 근무를 시작으로 체신부와 법제처를 거쳐 지난 '82년 국세청으로 옮겨 대구청 과장과 상주·경주를 비롯해 대구시내 서장 등을 두루 거치면서 모범공무원으로 선발돼 대통령표창을 받은 바 있다.
大邱·崔三植 기자 css@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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申峯雄 부산청 조사국장 퇴임식
부산지방국세청(청장·이주석 (李柱碩))은 지난달 30일 신봉웅(申峯雄) 조사3국장 명예퇴임식을 가졌다. 申 국장(행시 13회)은 그동안 국세청에 입문해 부산지역의 일선세무서 등을 거쳐 부산청 재산세 국장, 국세청 소비세 과장, 경인청 간세국장, 부산청 간세국장에 이어 지난 9월 부산청 조사3국장으로 부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