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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12.14. (일)

세정가현장

관서장들 일선순시-이주석 부산청장

직원들 업무상애로 관리자 귀기울여야

  이주석(李柱碩) 부산지방국세청장은 지난 6일 마산세무서를 초도순시하여 '99.1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업무보고를 들었다.

  위성일(魏聖一) 마산서장은 업무보고를 통해 “고객만족 서비스 제고를 위해 편안한 세무서 만들기와 납세자를 동반자로 모시는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발로뛰는 세정을 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魏 서장은 또 “자라나는 차세대의 납세의식 교육을 위해 초 중 고 대학 등 6개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2개월마다 특강을 실시하고 있으며 대민홍보를 위해 관내 언론기관과 협조하여 세정개혁 및 납세자 위주의 서비스 세정을 홍보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이주석 청장은 업무보고를 들은 뒤 국세행정개혁의 지속적 추진을 위해 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적극 노력해 줄 것과 업무를 집행함에 있어 서장을 비롯한 간부들이 직원들의 불만과 애로를 청취하며 사랑과 격려를 아끼지 않을 때 밝은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다고 강조하고 모든 일에 솔선수범해 달라고 강조했다.〈馬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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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석(李柱碩) 부산청장이 위성일 마산서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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