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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11. (수)

세정가현장

김익헌 신임 동해세관장 "지역특색 반영한 맞춤형 관세행정 추진"

김익헌<사진> 제56대 동해세관장은 지난 10일 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지역경제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관세행정 지원에 나설 것임을 밝혔다.

 

김 세관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관세행정 서비스를 이용하는 지역 수출입기업의 성장과 활력이 중요하다”며,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역특색을 반영한 맞춤형 관세행정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세관장은 또한 “고객들에게 고품질의 관세행정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빈틈없는 관세 국경관리를 수행할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김익헌 동해세관장은 경북 경주 출신으로 1995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임용됐으며, 행정안전부 제도총괄과, 관세청 국제협력팀, 인천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장, 무역협회 FTA총괄지원센터, 파주세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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