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중부청 明인 30명·모범공무원 8명 시상
김진현 중부국세청장, 직원들에 간식차 격려

김진현 중부지방국세청장이 한해의 끝을 사흘 남긴 지난 28일 직원들을 위해 통 큰 간식 배달에 나섰다.
김 중부청장은 올 한해 수고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청사 1층에 간식차를 마련해 직원들에게 따뜻한 한 때를 제공했다.
한편 중부청은 이날 직원들로부터 '닮고 싶은 관리자’와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중부청 明인’을 선정·시상했다.

중부청 닮고 싶은 관리자에는 김상철 조사3국2과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2회차 중부明인에는 세무서 직원들을 포함한 총 30명이 선정됐다.
이와 함께 유공공무원 시상을 통해 모범공무원 8명도 수상의 기쁨을 함께 했다.

김진현 중부청장은 “오늘 수상으로 납세자를 섬기는 훌륭한 국세공무원으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를 바란다”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