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23일 청사에서 2021년 제2차 적극행정 우수사례에 대해 시상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시상은 기존 적극행정 우수직원을 대상으로 한 '적극행정 스타', 'IN스타', '아름다운 도전상' 부문에서 모두 8건을 선정했다.
심사 결과 '적극행정 스타'에는 ▷차세대 예산편성지원 시스템 구축(권기환 사무관) ▷민간 주도의 청년SW 인재 양성 프로젝트 마련(이보영⋅주윤호 사무관) ▷국내 이란 동결자금을 활용한 우리 기업 수출 미수금 지급 및 이란 UN 분담금 납부(장시열⋅이정아 사무관) 사례를 선정했다.
▷세계잉여금으로 백신 추가 구매 비상재원 확보(안영환⋅윤홍기 사무관) ▷국가기관 항공보험 통합 가입(김종석⋅허영락 사무관) 사례는 일반 국민의 높은 평가를 받은 '아름다운 도전상'에 뽑혔다.
또 이번에 신설된 '적극행정 IN스타'에는 ▷기재부 직원 교육 관련 업무 영상 제작 및 연가 활성화를 통한 직원 복지 향상(전수정⋅윤진 주무관) ▷MOEF 지식인 개설(권성철 사무관) ▷조직의 특수성을 반영한 방역 매뉴얼 작성(조외영 서기관) 사례를 선정해 시상했다.
적극행정 우수사례 수상자에게는 포상금과 트로피, 포상휴가, 성과 평가시 최고등급⋅가점 부여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재부는 10월 중 3차 적극행정 스타 및 IN스타를 선발하고, 연말에 Best of Best 사례를 선정하는 적극행정 경진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