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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09. (월)

세무 · 회계 · 관세사

원경희 세무사회장 4천979표 '압승'…임채룡 2천200표, 김상현 1천301표

감사…김겸순 4천199표, 남창현 2천388표 당선

윤리위원장, 한헌춘 무투표 당선

 

원경희 현 한국세무사회장이 압승(58.7%)을 거두며 재선에 성공했다.

 

한국세무사회는 30일 회관 6층에서 개최된 제59회 정기총회에서 제32대 임원선거 결과를 발표했다.

 

임원선거는 이달 14~15일 서울지방회를 시작으로 17일 대구지방회, 18일 대전지방회, 21일 부산지방회, 22일 중부지방회, 23일 인천지방회, 24일 광주지방회 등 지방회별 현장 순회투표로 진행됐다.

 

 

32대 회장에는 원경희 현 회장이 당선됐다. 유효투표 8천480표 중 기호1번 원경희 후보가 4천979표(58.7%)를 획득해 2천200표를 얻은 기호3번 임채룡 후보와 1천301표를 얻은 기호2번 김상현 후보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

 

원경희 회장의 러닝메이트인 고은경⋅임채수 세무사는 부회장에 동반 당선됐다

 

감사 선거에서는 김겸순⋅남창현 현 감사가 각각 재선됐다.

 

유효투표 8천433표 중 기호2번 김겸순 후보가 4천199표, 기호1번 남창현 후보 2천388표, 기호3번 임승룡 후보 1천846표를 얻었다.

 

윤리위원장은 단독 입후보한 한헌춘 세무사가 연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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