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양세무서(서장·김기영)는 지난 6일 안양시 동안구 소재 평화의 집(원장·김광진)을 방문해 전 직원이 소외이웃에 대한 사랑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음을 모아 마련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1946년 해방 직후 설립된 평화의 집은 의지할 곳 없는 18세 미만의 어린이를 보호·양육하고 있는 아동복지시설이다.
김기영 서장은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이 꼭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도와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