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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0. (금)

세정가현장

[북광주서]납세자의 날 우수관서 선정 국무총리표창

북광주세무서(서장.이이재)가 제53회 납세자의 날에 우수관서로 선정돼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북광주서는 이이재 서장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한 마음 한 뜻이 돼 성실납세문화 풍토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성실납세자에 대해서는 편안하게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국민이 공감하는 세정 구현에 노력해 왔다.

 

이이재 서장은 "이번 수상의 영예는 모든 직원의 빈틈없는 업무추진과 납세자의 성실납세에서 비롯됐다"고 밝히고 "이번 표창을 계기로 직원의 자발적인 목표의식 공유와 납세자 눈높이에 맞는 세정집행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인식하게 됐다"며 공을 직원들에게 돌렸다.

 

북광주서는 직원들의 근무여건 개선에도 노력해 노후화된 철재 책상과 의자를 전면 교체하고 휴게실을 마련했으며, 구내식당의 음식 품질 향상과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등 활기차고 신명나는 세무서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북광주서는 지난 4일 제53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관내 사업자 중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이행한 모범납세자 8명에게 기획재정부장관표창을 수여했으며, 1일 명예세무서장과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을 위촉해 업무보고 및 세무서 업무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이이재 서장은 납세자들의 성실 납세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하고 모범납세자 표창 수상자들에게 축하를 건네면서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세정환경을 조성하고 납세자 권리를 최대한 보호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영세 자영업자 지원을 위한 공정한 세정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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