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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12.14. (일)

세정가현장

[강릉서]황문호 서장 취임 "납세자 작은 목소리도 귀 기울여"

강릉세무서는 지난달 28일 황문호 제 63대 세무서장 취임식을 열고, 강릉시가 국제적인 관광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다짐했다.

 

 

황문호 신임 강릉세무서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납세자와 함께하는 세정을 실천을 주주문하며, “납세자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세정을 실천하면, 납세자도 우리를 진심으로 신뢰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세행정 집행과정에서 법과 원칙에 따른 공정성을 밝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기준과 절차를 통한 업무집행이야말로 공정한 세정을 실천할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밝혔다.

 

직원들에게는 주인의식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으며, 소통과 화합을 통한 직장문화 조성에도 힘쓸 것임을 밝혔다.

 

황 신임 서장은 “직원 상호간에 자유롭게 소통하고 화합하는 직장분위기 속에서 놀라운 집중력과 창의력이 발휘된다”며, “이러한 조직문화를 위해 재임기간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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