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세관(세관장·노병필)은 지난 1일 김가영 관세행정관을 3분기 '꽃심-전주세관인'으로 선정, 시상했다.
김 관세행정관은 지역 생산 농산물 및 향토기업 생산 전통식품의 FTA 활용 지원 종합대책 수립 및 성공적인 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관세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민원사항을 적극 해결했다.
'꽃심-전주세관인'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업무 수행으로 관세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소통·상생함으로써 지역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우수직원을 포상하기 위한 제도이다.
노병필 세관장은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찾아서 지원하는 관세행정을 제공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세관의 지속적인 발전과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성과창출 우수직원을 선정·포상하는 제도를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