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청장은 먼저 여수세관을 방문해 기관 운영상황을 보고받은 후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관세청의 혁신방향을 설명하는 한편 직원들의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김 청장은 광양세관을 방문해 업무 현안을 보고받고 광양항 자유무역지역 입주업체 등 관내 수출입기업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관세행정 지원을 당부했다.
특히 광양세관 회의실에서 진행된 '직원과의 대화'에서 김 청장은 "국민에게 신뢰받는 세관이 되기 위해서는 직원들이 끊임없는 혁신과 열린 마음으로 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