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세무서(서장·박기현)는 지난 22일 1층에 개인납세1·2과 합동으로 '개인납세자 방문민원센터'를 개설했다.
전주서는 부가가치세, 종합소득세, 근로장려금 관련 방문민원 처리창구를 1층 개인납세1과, 4층 개인납세2과에 별도 운영해 왔으나, 사무실 민원창구가 협소하고 방문 민원인이 많을 경우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등 납세자 불편이 많았다.
이에 '개인납세자 방문민원센터'를 통합 운영함으로써 내방 민원인의 불편 해소에 나선 것이다.
전주서는 납세자 불편 최소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한편, 납세자와 소통하는 국세행정 전개에 서장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