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세무서(서장․전을수)는 지난 19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서울 종로구 동숭4길 소재 비둘기재활센터를 찾았다.
전 서장은 지적장애 및 자폐성 장애가 있는 장애인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위문금 및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
또 어려운 여건 속에서 근무하고 있는 비둘기재활센터 직원들을 격려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종로서는 10월에도 관내 무료급식소를 방문해 사회봉사활동을 하는 등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실천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