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세무서(서장·김광근)는 지난 23일 목포상공회의소(회장·이한철) 초청으로 신안비치호텔에서 목포상의 회원들과 세정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김광근 서장 및 과장들과 이한철 상공회의소 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해 세무행정과 기업 경영에 필요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광근 서장은 "지역경제가 어려운 만큼 법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최대한의 세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상공회의소는 1898년 설립됐으며 목포시와 영암, 무안, 신안, 해남 등 8개 군에 있는 800여개 기업이 가입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