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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1. (토)

세정가현장

[전주세관]정주성 관세행정관 '꽃심-전주세관인' 선정


전주세관(세관장·노병필)은 12일 정주성 관세행정관을 1분기 '꽃심-전주세관인'으로 선정, 시상했다.

 

 

정 행정관은 지역 생산 농산물 및 향토기업 생산 전통식품의 FTA 활용 지원 종합대책 수립 및 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관세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민원사항을 적극 해결했다.

 

'꽃심-전주세관인'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업무 수행으로 관세행정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전주세관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지역사회와 소통·상생하고 전주정신을 계승하고자 전주의 상징 '꽃심(꽃을 피워 내는 힘, 새로운 문화와 세상을 열어가는 강인한 힘)'을 인용, 2018년도에 신설된 포상제도다.

 

노병필 세관장은 수상 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전주세관인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찾아서 지원하는 관세행정을 제공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세관의 지속적인 발전과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성과 창출 우수직원을 선정·포상하는 제도를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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