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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0. (금)

세무 · 회계 · 관세사

광주지방세무사회,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운영

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김영록)는 오는 22일 곡성군 옥과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현지 출장상담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마을세무사는 영세사업자, 주민 등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옥과권역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한 정책이다.

 

이번 상담은 지난 5월과 7월에 이어 세번째로, 지역 세무사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로 세무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곡성담당 마을세무사는 지역출신 유권규 세무사로 현재 호남세무법인 두암지점(062-269-6114)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곡성군 김상원 재무과장은 "앞으로도 군민이 무료 세무상담을 쉽게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마을세무사'를 활성화하고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세무사회 관계자는 "국세 및 지방세에 대해 평소 궁금했던 내용을 상담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도움이 필요한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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