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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12. (목)

세정가현장

[서울청]김희철 청장, 중증장애인시설 찾아 사랑나눔

서울지방국세청(청장·김희철)은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27일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 소재한 ‘가브리엘의 집’을 방문, 사회소외계층을 배려하고 참된 나눔 문화 실천에 나섰다.

 

김희철 서울청장은 이날 방문에서 준비한 후원물품과 후원금을 전달하며 장애인들을 위해 헌신하는 원장과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장애인 생활공간 등을 둘러보며 애로사항을 살피고 중증장애인들을 직접 안아주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한편, 중증장애인시설 가브리엘의 집은 1996년 개원 이래 지적장애인 등 29명이 생활중으로, 서울청은 지난 2004년 결연을 맺은 이후 10여년 넘게 후원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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