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5.06.19. (목)

세정가현장

[김포세관]'사랑의 집밥 나눔' 행사 개최

김포공항세관(세관장·김재권)은 지난 2일 김포공항 인근 장애우 생활시설인 ‘샬롬의 집’을 찾아 사랑의 집밥 나눔행사를 전개했다.

 

김재권 세관장을 비롯한 직원 15명이 정성스럽게 마련한 점심을 장애우들에게 배식한 이번 행사는 지난달 22일 김포공항세관 개청 13주년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 대한 봉사활동을 통해 뜻 깊고 보람 있게 보내자는 의미에서 실시됐다.

 

김재권 김포공항세관장은 “추운 겨울을 힘겹게 지내시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한 밥 한끼를 대접할 수 있어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의 정을 실천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이번 봉사활동의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포공항세관은 전 직원의 자발적 의사에 따라  관내 소년소녀 가장 2명에게 매월 일정금액을 정기적인 후원하는 ‘김포공항세관 사랑나눔’ 활동을 꾸준히 지속해 오고 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