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사장. 채원영)는 한국농업경영인전라남도연합회(회장 김승식)와 상호 정신 협약식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보해양조는 지난 28일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에서 보해양조㈜ 채원영 사장, 송석주 대외협력실장, 한국농업경영인전남연합회 김승식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농업인의 공동 활동과 공익적 사업수행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보해양조㈜가 한국농업경영인전남연합회와의 상호협력파트너십을 통해 전남지역 농업경영인들과의 미래지향적인 관계 구축을 통해 상호 협력하고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진행됐다.
보해양조㈜ 채원영 사장은 "농업은 우리민족의 생명을 지탱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특히 전남지역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공익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지역민이 보해양조에 보내주는 사랑에 더욱 더 크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농연전남협회 김승식 회장은 "지역 향토기업인 보해양조가 전남농업경영인과의 공익활동에 앞장서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해양조㈜는 최근 부라더시리즈로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알코올 도수 17.5도인 '잎새주부라더'와 알코올도수 3도인 국내 주류업계 최초로 선보인 탄산주 '부라더#소다', 알코올 도수 12도 복분자 과즙을 첨가한 소주 '복받은 부라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