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관세분석소(소장·김상목)는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계층과 어려움을 함께하기 위해 김장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는 등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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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관세분석소 봉사활동 동아리 ‘참사랑회’ 회원들은 21일 김장김치 100여 포기를 정성스럽게 담가 지역내 중증장애인 복지시설인 행복한 남촌마을에 기부했다.
김상목 분석소장은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위로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화합을 적극 실천하며 관세청의 사랑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앙관세분석소는 지난 2013년 1월 경남진주 혁신도시 이전을 계기로 장애인 복지시설인 행복한 남촌마을과 자매결연을 체결한데 이어,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에 정기 후원하는 등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행복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