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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08. (일)

세정가현장

[남대문서]전영래 신임 서장 취임식 개최

남대문세무서는 30일 5층 대강당에서 전영래 제48대 세무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전 신임 서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세무행정에 대한 신뢰가 없으면 납세자로부터 성실신고를 이끌어 낼 수 없다"며 신뢰세정 구현을 강조했다.

 

또 ▷공정한 세정 확립 ▷관리자가 솔선하는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 ▷맡은 바 역할 충실 수행 ▷조직에 대한 주인의식 확립 등을 주문했다.

 

특히 전 서장은 "서로 칭찬하고 격려하며 상대방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저부터 솔선수범하겠다"면서 "활기찬 조직문화를 활성화해 항상 웃음이 넘치고 신명나서 스스로 일하고 싶은 조직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과장, 계장 등 관리자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의 중심이 돼 달라"고도 했다.

 

전영래 서장은 58년생 전북 장수 출신으로 서울천호상고와 국립세무대학(1기)을 졸업하고 83년 8급 특채로 국세청에 입문했다.

 

영등포세무서 법인세과, 서초세무서 법인세과, 전주세무서 조사과장, 국세청 국제조사과, 국세청 소득세과, 국세청 부가가치세과 1계장, 나주세무서장, 서울청 신고분석2과장,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 국제조사1과장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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