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세무서(서장·장동희)는 최근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세금교실'을 열었다.
'찾아가는 세금교실'은 지난 5일 홍익대학교 부설 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세금교실 특강은 김동진 업무지원팀 조사관이 맡았으며, '세금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세금의 종류와 국세청이 하는 일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마포서는 이번 세금교실에 이어 오는 16일과 23일에도 성산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세금교실을 열 계획이다.
운영지원과 관계자는 "미래납세자인 초등학생들에게 올바른 세금관을 심어주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특강을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