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원 광주지방국세청장이 연일 무더운 날씨속에 일선에서 노고가 많은 직원들을 찾아 격려했다.
신 청장은 27일 관내 북광주세무서를 찾아 2014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등 신고 및 신청 업무로 바쁜 직원들을 격려하고 위로했다.
이날 신 청장은 세무서를 방문한 납세자들의 신고관련 불편사항을 청취한 후 신고와 관련해 차세대시스템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는지 등을 점검했다.
또 종사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개인납세과 직원들과 오찬을 함께 하면서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원활한 신고업무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신 청장은 지난 21일 목포세무서 종합소득세 신고창구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