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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2. (일)

세정가현장

[광주세관]규제개혁 추진단 회의 개최

광주본부세관(세관장. 김재일)은 15일 '2015년도 제1차 규제개혁 추진단' 회의를 개최하고, 규제개혁 추진현황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세관은 올해 1/4분기 중 발굴한 규제개혁 과제 30건에 대해 내부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논의를 거치는 등 발굴과제에 대한 검토를 전개했다.

 

이를통해 세관은 개인통관고유부호 발급기관을 전국세관으로 확대하고, 화물운송주선업자의 관할세관별 등록제도를 1개 세관에 일괄등록을 허용하는 등의 8개 과제를 선정했다.

 

또 '보세사 등록관리의 간소화' 및 '공적 항공마일리지 사용방법 개선' 등 9개 내부업무 과제에 대해서도 관세청에 개선해 줄 것을 건의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김재일 세관장은 "지난해에 이어 금년도에도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규제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며 "수출입업체의 의견수렴 및 대국민 공모전 등을 통해 수시로 규제개혁 과제를 발굴해 개선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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