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본부세관(세관장·박철구)이 올 하반기 민원해결 우수사례를 발굴한 가운데, 최우수사례로 박명순 관세행정관이 제출한 ‘기업회생절차가 진행 중인 중소기업에 대한 관세추징금 분할납부 지원 사례’가 선정됐다.
인천세관은 12일(금) ‘2014년 하반기 민원해결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 결과, 3편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우수 사례로는 심사정보과 박명순 관세행정관이 제출한 ‘기업회생절차가 진행 중인 중소기업에 대한 관세추징금 분할납부 지원 사례’가, 2건의 우수사례는 ‘열린 행정으로 크루즈여객선 업무 관련 내·부 민원 동시해결 사례’와 ‘원산지 입증을 통한 수출업체의 해외통관 애로 해소 사례’ 등이 각각 선정됐다.
인천세관은 이번에 선정된 민원해결 우수사례를 전 직원에게 전파하고 공유하는 등 고객만족 서비스 향상과 규제개혁의 기회로 삼을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