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법인 다솔의 안수남 대표이사는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민회관에서 공인중개사 400여명을 대상으로 '단골고객을 만드는 공인중개사 절세 비법'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공인중개사 강남구지회가 주최하고 상공회의소 강남구상공회가 협찬했으며, 세무법인 다솔이 자체 제작한 교재를 활용해 강의를 진행했다.
안수남 세무사는 특강에서 공인중개사들이 꼭 알아야 할 양도소득세 절세 방안과 개정세법을 사례를 들어가며 설명했다.
세무법인 다솔 관계자는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한 다른 세목의 강의도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