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전환 국세청 차장이 최근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국세청에 따르면, 이 국세청 차장은 최근 개인적인 신상, 피로 누적 등을 이유로 김덕중 국세청장에게 사표를 제출했다.
이 전 차장은 지난해 4월 부임한 이후 1년 2개월여 동안 지하경제 양성화 등을 지휘해 왔으며, 후진들에게 길을 열어주기 위해 사의를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전환 국세청 차장이 최근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국세청에 따르면, 이 국세청 차장은 최근 개인적인 신상, 피로 누적 등을 이유로 김덕중 국세청장에게 사표를 제출했다.
이 전 차장은 지난해 4월 부임한 이후 1년 2개월여 동안 지하경제 양성화 등을 지휘해 왔으며, 후진들에게 길을 열어주기 위해 사의를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