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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16. (월)

경제/기업

삼성전자, 서울 국제사진영상 기자재전 참가

삼성전자가 17~20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4 서울 국제사진영상 기자재전(P&I 2014)'에 참가한다.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P&I 2014'는 사진영상기술과 전문사진 작품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아시아 최대 사진문화 행사로 디지털 카메라 전문업체는 물론 이미징 주변기기, 디지털방송 영상 장비 등 사진과 영상기자재 관련업체 200여사가 대거 참가해 신제품과 신기술을 전시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 프리미엄 미러리스 카메라인 NX30과 15종의 렌즈, 울트라 슬림 미러리스 카메라 NX 미니, 갤럭시 카메라2 등 다양한 스마트카메라를 선보이며, 참가업체 중 최대 규모인 540㎡의 전시관을 마련했다.

NX30의 하이브리드 오토포커스와 초고속 셔터 스피트 기능을 통해 촬영하고, 무선 통신을 통해 사진을 바로 공유할 수 있는 스마트 기능까지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또 2층에 별도로 마련된 NX 포토 스튜디오에서는 사진 전문 강사를 통해 NX30으로 손쉽게 사진을 잘 찍는 방법을 배울 수 있고 전문가용 스튜디오를 경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P&I 2014' 전시회를 계기로 그동안 축적된 삼성전자의 광학기술력은 물론 스마트 카메라 선도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대내외에 과시하겠다"며 "시장 리더십을 바탕으로 디지털 카메라 세계 일류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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