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달 1일 취임한 오정석<사진> 전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장이 새 임원진을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종합주류도매업계 발전방안 수립에 나섰다.
중앙회는 9일 회의실에서 오정석 회장 취임후 첫 번째 이사회를 열고 고문, 부회장, 감사 등 임원진을 새로 꾸렸다고 밝혔다.
중앙회에 따르면, 고문에는 직전 회장인 최수옥 전 중앙회장을 위촉했다,
또 자문위원에는 이번 중앙회장 선거에 나섰던 이상목 경기북부종합주류도매업협회장, 박찬중 서울종합주류도매업협회장, 최봉우 충북종합주류도매업협회장을 각각 위촉했다.
오정석 회장을 보좌할 부회장에는 한학조 경남·울산종합주류도매업협회장과 이석홍 인천종합주류도매업협회장을 임명했다.
이용구 대구종합주류도매업협회장과 전광식 대전종합주류도매업협회장은 각각 감사에 선임됐다.
이밖에 기획홍보담당 상임이사에는 김인길 부산종합주류도매업협회장, 대외협력담당 상임이사에 최성요 전북종합주류도매업협회장, 사업발전담당 상임이사에 유성근 충남종합주류도매업협회장을 각각 임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