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세무사회(회장·김귀순)는 오는 29일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제29회 정기총회 및 50기 신입회원 환영회를 개최한다.
이번 총회에서는 올해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승인할 예정이며, 신입회원 환영회도 동시에 개최해 선후배간 화합과 우의를 다질 계획이다.
총회 식전 행사로 김미희 세무사가 '자기주식 취득에 따른 과세문제'에 대해 주제발표한다.
또한 박리혜·하동순 세무사가 신입회원들에게 선배세무사들의 다양한 경험담을 소개할 예정이며, 공로패 시상도 예정돼 있다.
김귀순 회장은 "한해 동안 여성세무사회의 활동을 살펴보고 앞으로의 사업계획과 결산, 예산을 확정하며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수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