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내달 2일부터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전자세금계산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국세청은 금년 7월 1일부터 2013년 공급가액 3억원 이상 개인사업자까지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의무가 확대·시행됨에 따라 금번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설명했다.
교육은 4월 2일부터 6월 25일까지 서울·부산 등 44개 지역에서 전자세금계산서 주요내용 및 발급방법, 홈택스 부가세 전자신고 방법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교육신청은 각 지역상의를 통해 가능하며, 참석자에게는 ‘2014년 전자세금계산서 제도의 이해책자’가 무료로 배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