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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15. (일)

세정가현장

[부평세관]민·관합동 FTA 활용협의회 개최

부평세관(세관장·원유홍)은 21일(금) ‘민관 합동 FTA 활용 협의회’를 열고, 관내 수출업체에 대한 효과적인 FTA 지원 방안 모색에 나섰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이달 11일자로 타결된 한·캐나다 FTA 지원방안 및 사후검증 대비책 등을 주로 논의했으며, 부평세관은 원활한 FTA활용 및 사후검증 대비 등을 위해 체계적인 지원관리 시스템을 구축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정기모임을 통해 관내 중소수출업체들이 FTA활용에 장벽이 없도록 지속적인 FTA 활용 자문 역할을 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부평세관 민관합동 FTA활용 협의회는 기업의 FTA 활용 지원을 위해 세관 및 민간 부분 전문가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난해 한미 FTA 사후검증에 대비한 책자 발간 및 설명회 개최를 통해 2개 업체의 미국측 사후검증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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