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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16. (월)

관세

관세청, 신종마약퇴치 목적 아·태지역 상시프로젝트 제안

급증하는 신종마약의 효과적인 차단을 위해 아·태지역과 유럽지역간의 단속정보 교환이 올해 10월부터 실시된다.

 

특히 한국 관세청과 아태지역정보센터(RILO AP)가 지난해 합동으로 실시한 아태지역 신종마약 정보교환 프로젝트(CTAalyst)를 상시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관세청은 이달 17일(월)부터 5일간 벨기에 브뤼셀에 소재한 세계관세기구(WCO)에서 개최된 ‘제 33차 조삼감시위원회’에서 전 세계 관세당국자들과의 신종마약 단속을 위한 협력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다양한 제안에 나섰다.

 

한국 관세청은 이번 위원회에서 아태지역내 회원국간 신종마약단속을 위한 상시 프로젝트 제의에 이어, 아태지역과 유럽지역내 회원국간의 공동프로젝트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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