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5.06.17. (화)

기타

치과 위장취업 보철용 금 훔친 치위생사 덜미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6일 자신 일하던 치과에서 보철용 금을 훔친 A(30·여)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달 7일 오후 3시40분께 청주의 한 치과에서 다른 직원이 바쁜 틈을 이용해 보철용 금 8g을 훔치는 등 두 곳의 치과에서 143만원 어치의 금을 훔친 혐의다.

조사 결과 그는 두 곳의 치과에 치위생사로 위장 취업한 뒤 1~2일 만에 이런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