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임창정(41)이 5년 만에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매니지먼트사 NH미디어에 따르면, 임창정은 이달 말께 정규 12집을 내놓는다.
2009년 11집 '리턴 투 마이 월드' 이후 첫 정규 음반이다. 앞서 지난해 9월 미니앨범 '나란 놈이란'으로 가수 복귀 신호탄을 날렸다.
앨범에는 임창정 자작곡을 비롯해 휘성, 백민혁, 안영민, 이동원, 멧돼지 등이 참여한다.
NH미디어는 "300곡이 넘는 데모들 중 선별한 곡들로 구성된다"면서 "명품 발라드 음반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