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세무서(서장 이현희) 직원들의 사회공헌활동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노원서는 2011년부터 중계동 백사마을 소재 무의탁노인 무료급식소인 ‘평화의 집’에 지속적인 위문 및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설명절을 앞둔 지난달 27일에도 떡국재료, 각종 과일 등 사랑의 위푼문 전달행사를 가졌다.
노원서는 지난해 11월에도 상계동 소재 ‘희망촌’을 찾아 지역주민 22가구에게 각 200장씩 연탄 4,400장을 직접 전달한데 이어, 상계3·4동 주민센터에서는 김치 100포기(20박스) 분량의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식을 가진바 있다.
노원서 관계자는 “지역주민들과 자주 만나 뵙고, 주민의 어려움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지역과 상생하는 노원세무서가 되겠다”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