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는 28일 민족의 대 명절인 '설'을 맞아 '이웃사랑 떡국대 및 제수용품 전달'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 설 맞이 이웃사랑 캠페인은 24일 곡성, 평택공장을 시작으로 28일에는 광주공장을 마지막으로 실시됐다.
이날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임직원 20여명은 광산구청을 비롯한 5개 구청과 광산구 어룡동사무소, 광산구 노인복지관, 서구 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주변의 이웃들에게 1600만원 상당의 위문품(떡국대, 제수용품, 쌀)을 전달했다.
성금형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장은 "주변의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더욱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 지역 대표기업으로서 솔선수범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13년째를 맞는 '이웃사랑 캠페인'은 금호타이어의 대표적인 지역사랑 사회공헌활동으로 2002년 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 때 마다 이웃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