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5.12.14. (일)

세무 · 회계 · 관세사

공인회계사회, '공인회계사=세무회계전문가' 방송홍보

KTV '알기 쉬운 세무·회계' 방영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강성원, 사진)가 '공인회계사는 세무·회계전문가'라는 인식을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한국정책방송 KTV와 방송프로그램을 제작해 방영한다.

 

한국공인회계사회 관계자는 9일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다음달부터 한국정책방송 KTV와 '알기 쉬운 세무·회계'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인회계사회는 지난해 10~12월까지 한국정책방송 KTV와 매주 월요일 '알기 쉬운 세무·회계'라는 프로그램을 방영했었다.

 

프로그램은 회계에 대한 기초상식을 비롯해 세금의 정의, 세금부과 방법, 조세불복, 회계감사, 재무제표, 상속세 및 증여세 기초 상식, 회계장부, 자영업자가 알아야 할 세금상식, 창업에 필요한 회계지식 등이 주요 주제였으며, 국내 유명 회계법인 전문가들이 방송에 직접 출연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이외에도 지난달 3일부터 '세무전문가=공인회계사'라는 내용으로 지하철 광고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강남대학교와는 MOU를 체결해 공인회계사를 위한 세무학박사 과정을 개설하고 현재 신입생을 모집 중에 있다.

 

이밖에 기부단체, 사회복지단체, 종교단체, 공익법인 등을 대상으로 회계멘토링 사업에 착수했으며, 중학생 대상 경제교육도 대대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