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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08. (일)

세정가현장

[서울청]작년 62조6천여억원 국세 거둬

지난해 서울지방국세청이 거둬들인 국세가 62조6천여억원으로 전체 국세의 3분의 1을 넘었다.

 

국세청이 최근 조기 공개한 국세통계자료에 따르면, 서울청이 지난해 거둔 국세는 62조6천11억5천400만원이었다.

 

국세청이 지난해 거둔 세금은 전체 180조1천531억7천300만원으로, 서울청 세수는 34.75%에 해당하는 것이다.

 

특히 전년도(2010년) 56조8천258억1천800만원보다 5조7천753억3천600만원 늘어난 점이 눈에 띈다.

 

세목별로는 법인세 세수가 27조4천533억3천700만원으로 가장 많고, 소득세 세수 20조7천322억5천200만원으로 두 세목이 절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지방청별로는 중부청이 25조1천863억5천300만원, 부산청 16조3천474억5천300만원, 대전청은 9조6천638억1천만원, 광주청 8조3천56억1천400만원, 대구청 4조4천580억6천400만원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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