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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7.02. (수)

세정가현장

[광주세관]소외계층 돕기 위문활동

광주본부세관(세관장. 김대섭)은 20일 추석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3곳과 기초생활수급자 2명을 방문해 위문활동을 펼쳤다.

 

 

 

이날 세관은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소재한 생활공동체 '광주나자렛집'과 공동생활가구인 '그룹홈길상원', 장애인 시설인 '애일의 집'을 방문해 학습용 컴퓨터와 생활용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또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해 오고 있는 형편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쌀과 과일 등 생필품과 위문금을 전달하고 격려의 말을 전달했다.

 

세관은 전 직원이 매월 정기적으로 참여해 조성한 나눔펀드 기금으로 위문품과 위문금을 마련했다.

 

김대섭 세관장은 "행복나눔 봉사단 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에 대한 후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에 대한 후원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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