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세무서(서장.이민수)는 지난 14일 출근하는 시민들을 상대로 전자세금계산서 등 세정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부가세과 서정숙 과장을 비롯 직원들은 어깨띠를 두루고 전자세금계산서 이용 확대 및 현금영수증 활성화를 위해 출근길 금융과 상업중심지인 금남로 4가역에서 시민들을 상대로 홍보활동에 나섰다.
직원들은 또 홍보문구가 새겨진 메모지와 형광펜 물티슈 등을 나눠주며 전자세금계산서 및 현금영수증 등 세정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민수 서장은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세금과 관련된 궁금증을 먼저 찾아서 해결해 주는 세무행정을 펼쳐 나가는 한편, 시민들과 함께하고 소통하는 다양한 세정홍보와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