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운남성 국가세무국 공무원 6명이 5일 국세청고객만족센터(센터장·최남익)를 방문해 상담현장 등을 견학했다.
제8차 한·중 지방국세청장 회의 참석차 내한한 이들은 고객만족센터의 전화상담 및 인터넷상담 현장, 고객의 목소리 상담현장, 방문상담실 등을 두루 살폈다.
또한 센터의 상담시스템의 구성 및 흐름에 대해서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센터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센터장이 중점추진하고 있는 전직원 스마일화 운동 결과로 상담만족도가 전년도 개청이래 최고인 83.9점, 올 8월말 현재 85.4점을 기록하는 등 최상의 서비스를 구현하고 있는데 놀라움을 나타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