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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08. (일)

세정가현장

[성북서]청렴동아리 환경정화운동 주변서 '호평'

성북세무서(서장·조기용)의 청렴동아리 '성북유리거울'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세정가 안팎에서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해 4월 발족한 '성북유리거울'은 회장을 맡고 있는 이명희 업무지원팀장과 자발적으로 참여의사를 밝힌 직원 위주로 구성됐으며, 청렴의식 제고와 능동적인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매월 관내 환경정화 운동도 벌이고 있다.

 

지난 20일에는 연일 쏟아지는 장맛비에 더러워진 성북천과 세무서 주변 상가 정화 활동을 펼쳤다.

 

특히 관내 전통시장 정화활동은 부가가치세 신고지원 서비스와 연계해 시장 상인들과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명희 업무지원팀장은 "성북유리거울 봉사활동은 서장님의 든든한 지원 아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함께하며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주변 상인들과 주민들에게 지역 친화적인 세정을 집행하고, 성북세무서를 명품세무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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