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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30. (월)

경제/기업

11월부터 타이레놀 편의점서 판매

오는 11월15일부터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안전상비의약품 품목이 결정됐다.

 

편의점 판매가 결정된 품목은 해열진통제, 감기약, 소화제, 파스류로 모두 13개 품목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타이레놀정 500mg, 타이레놀정 160mg, 어린이용타이레놀정 80mg, 어린이타이레놀현탁액, 어린이부루펜시럽, 판콜에이내복액, 판피린티정, 베아제정, 닥터베아제정, 훼스탈골드정, 훼스탈플러스정, 제일쿨파프, 신신파스아렉스. 

 

보건복지부는 제도 시행 6개월 후 소비자들의 안전상비의약품 사용실태 등을 중간 점검하고, 시행 1년 후 품목을 재조정키로 했다.

 

또한 추후 안전상비의약품 품목 조정을 위한 검토와 논의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품목이 정해진 만큼, 포장단위․표시기재 변경 등 후속조치를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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