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5.07.02. (수)

세정가현장

[광양세관]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전개

 광양세관(세관장. 정종기)은 지난 14일 농번기를 맞아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지원하기 위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세관 직원들은 광양시 옥곡면 소재 오동마을과 다압면 소재 청매실농원을 방문해 매실 수확 및 운반 작업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광양세관은 지난 2006년 9월 20일 오동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후 농번기 일손돕기 및 마을 독거노인 위문품 전달, 지역민 세관업무 체험 등의 교류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광양세관 관계자는 "농촌봉사활동과 함께 한.미 FTA 컨설팅도 동시에 진행했다"며 "지역 내 중소 수출기업이 한.미 FTA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